오는 12월 13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지만 자체 마케팅 능력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수출을 진행하고 있지만 좀 더 확대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수출전문위원이자 무역협회 외국어 자문위원인 수출전문가로부터 중동(두바이), CIS(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로루시, 투르크멘,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우즈베크, 키르기스, 카자흐, 타지크, 몰다비아)와 미국, 동남아 수출 관련 상담을 실시하게 된다.
운영방법은 수출 전문가가 해당 기업을 직접 방문해 해외영업활동 활성화 도모와 해외시장개척단, 해외 전시·박람회 참가기업 관리, 수출환경 악화에 대비한 환리스크 관리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