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휴먼스, ‘해피 투게더 워크숍’ 실시

2013-10-21 14:47
  • 글자크기 설정

감사와 사랑이 가득한 고유한 기업문화 만들기

포스코휴먼스 위드플러스부문이 조직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해피투게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포스코휴먼스]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포스코휴먼스(사장 이정식)위드플러스부문이 최근 전 직원 369명이 참여한‘Happy Together Workshop’을 통해 직원들이 행복한 직장 만들기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포스코휴먼스 위드플러스부문은 2010년부터 매년 1회 전사 워크숍을 통해 조직 구성원 간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희망워크숍(2010년), With Power Workshop(2011년~2012년)을 거쳐 올해는 ‘Happy Together Workshop’이라는 명칭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의 집중도와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부서별 참여식 학습으로 진행되며, 지난 19일 포항사무지원실 직원 57명을 1차로 시작해 오는 11월 9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워크숍에 참여한 직원들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진실한 경청으로 상대방의 마음 헤아리기 등 조직 내 갈등을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고 이를 통해 끈끈한 팀워크를 구축할 것인지에 대해 학습했다.

특히, 교육 막바지에 경영층과 열린 대화를 마련해 건의사항 및 애로점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광호 부사장은 “모든 부문에서 상호간 원활하고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이 이뤄질 때 회사 전체의 시너지효과가 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장애∙비장애직원, 사무∙현장, 상하 간 등 다양한 조직 구성원이 화합해 감사와 사랑이 가득한 고유한 기업문화를 만들어가자”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