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콘테스트는 ‘동일 성분으로 개발된 인판릭스-IPV(1,2,3차 및 5차)와 인판릭스(4차)를 접종해 교차접종 없이 편리하게 접종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인판릭스-IPV 쌤쌤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콘테스트는 만 1~6세를 대상으로 진행되며(인판릭스-IPV 접종연령은 생후 2개월~6세) 아이의 예쁘고 건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심사는 1차 온라인 예선과 2차 오프라인 본선심사로 이뤄진다. 1차 예선은 홈페이지에서 가장 많은 추천수를 받은 아이를 2주마다 5명씩 3번 선정하고 2차 본선은 박민하양이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카메라테스트를 진행한다.
최종 심사를 거쳐 인판릭스-IPV 접종차수인 5회를 뜻하는 5명의 아이들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아기들은 향후 1년간 인판릭스-IPV 콤보백신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