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통연수원은 충청남도의 사업용 운전자에 대한 정기교육과 더불어 어린이, 청소년, 노인 및 자가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제공하는 공공기관으로, 2013년도 현재까지 교육 대상자별 교육수혜규모를 살펴보면, ▲사업용 운전자교육 1만2천5백여명 ▲도민교통안전교육 8만1천여명 ▲특별교육 및 위탁 교육이 8천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육수혜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강사가 직접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노인대학 및 기관․직장을 방문해 교육을 제공하는『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이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재택 원장은“3세부터 100세까지 모든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충남교통연수원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제공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이를 교통품격 높이기 운동과 연계하여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충청남도를 이룩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