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런처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스마트폰 런처 ‘버즈런처’가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6월 출시된 버즈런처는 스마트폰 홈스크린을 타인과 공유할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런처로, 홈스크린 공유플랫폼인 ‘홈팩버즈’를 통해 다른 사람의 홈스크린을 자신의 휴대폰에 적용할 수 있다.
버즈런처를 개발한 버즈피아의 서정일 대표는 “버즈런처가 전 세계 이용자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재능을 살린 다양한 홈스크린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기술개발, 마케팅 등을 강화 하고 있다”고 말했다.
버즈피아는 지난해 8월 설립된 벤처기업으로 다음이 지난달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