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스포츠 브랜드 최초 서울패션위크 무대 올라…“럭셔리 스포츠웨어 도약할 것”

2013-10-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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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코오롱FnC의 헤드가 스포츠 브랜드 최초로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올랐다.

코오롱FnC는 지난 18일 헤드가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2013 추계 서울패션위크’에서 2014 S/S 컬렉션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헤드는‘Seoul Collection 14 S/S HEAD BLACK BY BUMSUK’이라는 공식 타이틀과 함께‘H3B(HEAD BLACK BY BUMSUK)’라인을 새로 선보였다.

H3B 라인은‘럭셔리 스타일 스포츠 웨어’를 콘셉트로 기능성을 살린 스포츠 DNA와 디자이너의 감성이 결합된 프리미엄 스포츠 웨어를 표방한다.

특히 심플하고 간결한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을 통해 기존 스포츠웨어와 다른 고급스럽고 세련된 컬러룩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H3B’라인을 총괄한 헤드의 최범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이번 H3B 라인은 스포츠와 스포츠 감성을 즐기는 세대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러한 고객들을 위해 미래 스포츠웨어를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기능성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이너의 감성을 기본으로 기존과는 다른 럭셔리 스포츠웨어를 선보여 다양한 고객층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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