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뮤직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카카오는 ‘카카오뮤직’이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카카오뮤직은 카카오와 음악포털 벅스를 서비스중인 네오위즈인터넷이 함께 운영하는 모바일 음악서비스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뮤직은 나만의 뮤직룸을 통해 자신의 개성과 취향을 드러낼 수 있는 점, 친구와 함께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인기를 얻은 요인”며 “기존 음악서비스와는 다른 카카오만의 스타일로 모바일 음악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는 이날부터 다음달 9일까지 친구추천 이벤트를 진행하며 초대한 친구의 인원에 따라 매일 추첨을 통해 최신 소니 헤드폰과 음악을 구매할 수 있는 무료이용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