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WTA 대전 하이테크 페어’ 한 달 여 앞으로...

2013-08-30 09:11
  • 글자크기 설정

- 막바지 준비 이상 무, 성공적인 행사 준비에 박차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대전시와 세계과학도시연합(WTA)은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0회 WTA 대전 하이테크 페어’가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와 중간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성공적인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전시 중간보고회 결과에 따르면 금년 전시회에는 작년에 비해 60% 많은 130여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며 전시참가 업체의 비즈니스 성과창출이 예년보다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8월 현재 13건의 수출계약과 6건의 MOU체결로 156만불의 성과가 예상되고 있으며, 전시회가 본격적으로 개최되면 수출성과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대전세계혁신포럼 사전포럼과 UNESCO-WTA 국제공동워크숍이 병행 개최되어 행사가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세계혁신포럼 사전포럼은 9월 25일~26일 양일간, UNESCO-WTA 국제공동워크숍은 9월 24일~27일 4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한선희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 “국제행사 개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쓸 것”이라며 “앞으로 운영 프로그램과 참가자 초청, 수송, 숙박, 의전 등 행사 준비상황을 세밀히 점검하여 품격 있고 수준 높은 국제행사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