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현대미포조선은 유럽 선주사로부터 1484억 규모의 PC선(석유제품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고 21일 공시했다.현대미포조선은 이번 수주로 올해 총 28억4000만 달러를 수주해 올해 연간 수주목표 32억 달러의 89%를 달성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