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시는 내달부터 출근길 오존·미세먼지 상황을 알려주는 예보제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그간 오존과 미세먼지 관련 예보는 각각 오전 8시, 오전 9시에 이뤄졌다. 이에 따라 출근길이나 등굣길에 활용이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다.시는 8월부터 오존·미세먼지 농도 예보를 오전 7시에 전파, 시민들이 대기 상황을 미리 알고 집에서 나오도록 도울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