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서포터즈는 대학생과 SNS서포터즈 및 e-수원뉴스기자 등 50명으로 구성됐으며, 7~ 9월까지 생태교통 수단을 직접 체험해 보고 참여소감을 SNS를 통해 알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대학생 서포터즈 4명마다 e-수원뉴스 시민기자 1명씩을 배정해, 사진촬영과 기사작성 등 역할분담을 통해 홍보소식을 생산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은 생태교통 다큐영상 상영에 이어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안내와 조별모임과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염태영 시장은 “젊은 청년들이 함께 참여하고 홍보해 준다면 ‘생태교통 수원2013’은 반드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