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멀티히트 (사진:신시내티 레즈 홈페이지) |
추신수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경기로 추신수는 5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활약해 시즌 타율을 0.289로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에서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선발 A.J 버넷의 공을 쳐 2루타를 만들어냈다.
2회말에도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버넷의 직구를 공략해 내야안타를 만들어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날 신시내티는 추신수의 멀티히트로 피츠버그에 5-4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