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뉴욕증시는 9일(현지시간) 상승했다.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75.65포인트(0.50%) 뛴 1만5300.34에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1.86포인트(0.72%) 높은 1,652.32, 나스닥 종합지수는 19.43포인트(0.56%) 오른 3,504.26을 각각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2000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