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는 오는 25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6·25전쟁 63주년 기념식 및 통합방위협의회’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6·25 참전용사, 통합방위협의회위원, 군·경 장병, 지역 기관장, 관내 학생 등 75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32사단 장병들의 뮤지컬 및 203특공여단의 특공무술시범공연, 유공자 표창, 기념사, 안보동영상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유한식 시장은 “이런 기회를 통해 안보의식을 굳건히 다지고 국민 모두가 하나로 통합하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