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맞아 안보 견학 실시

2013-06-2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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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공무원 90여명 참여…계룡대 안보견학 및 현충원 참배 -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충남도(도지사 안희정)는 21일 육·해·공 3군 본부가 위치한 국방의 중심지 계룡대에서 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안보 견학을 실시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공직자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순국선열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견학에는 도 공무원 9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견학에서 참가자들은 계룡대 영내투어, 명예의 전당, 병영식 및 페인트볼건 사격 등 생생한 군 현장체험을 가졌으며,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겨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도 관계자는 “북한의 연이은 대남도발로 인해 공무원들의 국가관과 확고한 안보공감대 형성이 어느 때 보다 절실한 시기”라며 “이번 안보현장 체험을 통해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관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튼튼하게 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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