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공중위생 우수업소 24곳을 선정, ‘더 베스트(THE BEST)’ 로고 표지판을 부착했다고 2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최근 숙박업과 목욕장업, 세탁업, 위생관리용역업 등 관내 공중위생업소 231곳에 대해 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 165곳에 대해 최우수등급인 녹색등급으로 부여했다.시는 이중 업종별 10% 이내에서 숙박업과 세탁업 각 9곳과 위생관리용역업 4곳, 목욕장업 2곳 등 24곳에 로고 표지판 부착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위생서비스 평가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