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 지하철에 등장한 신랑신부 20쌍 ‘진풍경'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19일 선전(深圳)시 이톈자르(益田假日) 광장에서 열리는 합동결혼식에 참가하기 위해 모인 20쌍의 신랑 신부가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고 선전 지하철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수많은 선전 시민들의 축하 속에 어린 소녀들과 손을 맞잡고 레드카펫을 밟으며 식장에 입장했다.천원(陳文) 촬영기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