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더 비단 뷰티 시크릿 가든(이하 더비단)이 중국 쓰촨성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더 비단은 다음달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뷰티관련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화장품, 의류, 액세서리 등 뷰티관련 바자회가 열릴 예정이다. 행사의 수익금 일부는 쓰촨성 지진 지역 기부금으로 쓰인다. 박민정 더비단 대표는 "창립 1주년을 맞아 더비단의 철학을 바탕으로 이웃주민 및 이웃나라를 돕기위한 프로젝트를 매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