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올뉴 콰트로포르테, “반얀트리서 타보세요”

마세라티의 공식 수입사 FMK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 회원을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사진=FMK]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마세라티의 공식 수입사 FMK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 회원을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올뉴 콰트로포르테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국내에 처음 소개된 마세라티의 6세대 플래그쉽 세단이다. 이 차는 최고출력 530마력, 최고속도 시속 307km의 강력한 힘과 넓은 뒷좌석 공간을 제공하면서도 연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 이상 향상했다.

FMK 관계자는 “반얀트리 서울부터 남산 순환로를 경유하는 이번 시승코스는 마세라티만의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안락한 승차감을 경험할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와 제휴 마케팅으로 더 많은 고객이 마세라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FMK는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에서 예식을 진행하는 신부에게 콰트로포르테를 웨딩카로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