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콜로라도주의 총기 규제가 대폭 강화된다.20일(현지시간) 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존 히켄루퍼 콜로라도 주지사는 △총기 구입자 신원 확인 강화 △고용량 탄창 판매 제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총기 규제 법안에 서명했다. 이번 법안은 7월 1일부터 발효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