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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결혼 계획 (사진:하이컷)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박해진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최근 박해진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패션화보에서 블랙 수트 차림에 복근과 치골을 드러내 섹시한 옴므파탈 매력을 뽐냈다.
이날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해진은 "'내 딸 서영이' 쫑파티 하던 날 아버지(천호진)가 내 손을 꽉 잡아주면서 '이런 놈이 내 아들 놈이었으면 이 녀석(이상윤)이 진짜 내 사위였으면 정말 남부러울 것 없을 텐데'라고 말씀하셔서 울컥했다"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어 "4월부터 중국에서 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을 찍고 7월쯤 돌아올 것 같다. 한국에서 하반기쯤 드라마로 복귀할 생각"이라며 "서른다섯에는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해진 화보는 21일 '하이컷'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