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저축은행은 지난 15일 싱가포르 금융전문지인 BPA가 주관한 ‘트레일블레이저 어워즈 2013’ 시상식에서 인터넷 신용대출 상품인 '씽씽론'이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정영석 SC저축은행 대표이사(오른쪽)와 토마스 징크 VRL 주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SC저축은행의 수상부문은 ‘인터넷뱅킹 채널 우수’와 ‘대출취급 프로세스 우수’ 등이다.
SC저축은행의 씽씽론은 마우스 클릭만으로 대출신청에서 송금까지 모두 가능한 인터넷 채널 전용 상품이다.
간단하고 편리한 대출신청 프로세스와 자동심사 후 즉시송금으로 편의성을 제공하는 등 혁신성을 인정받았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BPA는 싱가포르 최고의 금융 컨설팅 및 교육기관인 VRL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금융 관련 뉴스 및 리포트를 제공하는 금융전문지로서, 매년 트레일블레이저 어워즈를 주관하고 있다.
김창희 SC저축은행 마케팅본부장은 “아시아·태평양 전역 금융상품들과의 경쟁에서 SC저축은행의 인터넷 채널 및 대출 프로세스가 우수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SC저축은행의 씽씽론, e채우미론 등 인터넷 대출상품이 고객을 더욱 만족시킬 수 있도록 계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씽씽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스탠다드차타드저축은행 관련 상품 페이지 (http://www.scstandardsavingsbank.co.kr/loa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