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22일부터 28일까지 결핵예방주간으로 지정해 ‘결핵 개념기침’ 홍보 등 결핵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검진과 치료가 가장 중요하며 흉부 X-선검사와 객담검사로 간단하게 검진할 수 있으므로 환자와 접촉했거나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때는 반드시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결핵은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고, 꾸준히 치료하고 관리를 잘하면 완치 가능한 질병이라고 시 관계자는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