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아기랑 시작하는 책’은 18개월부터 36개월 된 아기와 엄마를 대상으로 하는 책 놀이로 책을 소재로 미술, 음률, 언어, 동작, 신체표현 등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다음달 2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18개월부터 24개월인 아기와 부모 10쌍, 25개월부터 36개월인 아기와 부모 10쌍으로 나누어 총 5회에 걸쳐 덕이도서관 어린이자료실 내 유아방에서 진행 예정이다.
도서관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엄마와 아기의 상호 유대감을 높일 수 있고 아기에게는 책과 도서관에 대한 친근감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