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21일 오전 11시 구청 보건소 앞마당에서 지역내 대형유통 업체와 소외계층 돕기 '희망나눔 바자회'를 열었다.이날 주민 500여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바자회는 주방용품과 완구류 등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했다. 수익금 전액은 노원교육복지재단에 기부,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