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이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내·외 홍보마케팅 공동추진과 관광 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올해 개최되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 제7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그리고 '서울썸머세일”에 대한 홍보 및 협력 부분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관광공사는 올해 제7회를 맞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 대한 연계 홍보로 지방 관광객 유치 등 실제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각 지역에 위치한 한국 고유 문화자원인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관광상품화 등 점차적인 업무협력 영역 확장을 검토하고 있다.
황준기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서로 다른 지역기관과의 연계로 시너지 효과 창출을 노린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