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자연을 접할 기회가 적어진 도심 속 아이에게 생태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꾸러기 숲속교실은 관내 어린이집 유아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내달 1일부터 6월 28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화·수요일에 열리는 자연생태체험은 무료로, 매주 목·금요일 공예체험은 유료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특히 유료로 운영되는 공예체험 프로그램(종이·점핑클레이 공예)에 대해선 시에서 재료비의 50%를 지원, 관내 어린이집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