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하이원리조트 최흥집(사진)사장이 지난 21일 서울 중구 ‘문학의 집, 서울’에서 열린 제16회 한국문학예술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국문학예술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이 상은 문학예술 발전에 기여한 전·현직 공직자를 대상으로 매년 수상자를 선정한다. 등단 시인이기도 한 최사장은 지역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특별상을 수상하게 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