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71% 상승한 6339.19를 기록했다. 이날까지 5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을 뿐만 아니라 4년 반 만에 최고치를 나타낸 것이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날보다 0.20% 상승한 7848.57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13% 오른 3785.82로 장을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유럽 600 지수는 0.31% 상승해 290.26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1년 2월 이후 최고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