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현대기아차·LG·SK그룹에 대해 계열사 간 거래, 이사회 운영 현황 등에 대한 공시 위반 여부를 점검한다. 지난해 말 한화·두산·STX·CJ·LS·대우조선해양·동부그룹은 공정위의 공시 위반 점검에 걸려 경고를 받고, 5억3479만원의 과태료를 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