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글로벌 모바일 반도체 업체인 퀄컴이 팬택에 2300만달러 규모 투자를 단행한다.팬택은 2300만달러(약260억 원) 확보로 신규 성장 재원 마련은 물론 국내 휴대폰시장에서 안정적인 2위 확보에도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됐다.퀄컴은 2300만달러를 투자해 팬택의 신주 5200만주(2.03%)를 인수하게 된다. 이번 투자가 완료되면 퀄컴의 보유 지분은 11.46%에서 13.49%로 증가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