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소니가 새 태블릿PC를 선보인다. 21일 불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소니는 새 태블릿PC ‘엑스페리아 태블릿Z’를 출시한다. 엑스페리아 태블릿Z는 두께 6.9mm, 무게는 495g이며 디스플레이는 10.1 인치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방수기능도 갖췄다. 소니는 태블릿PC를 지난 2011년에 이미 출시했지만 시장의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