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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샤기컷 (사진:드라마 틱톡) |
'보고싶다'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김민서는 보이쉬한 매력을 뽐내며 데뷔 이래 최고의 연기변신을 시도했다.
전작 '해를 품은 달'에서 중전 역할을 맡았던 김민서는 이번 '7급 공무원' 스틸컷 속에서 샤기컷으로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과 가죽 점퍼와 워커, 빨간 염색 머리까지 확 달라진 모습으로 캐릭터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극중 김민서가 맡게 된 신선미 역은 강한 척, 완벽한 척, 냉혈한인 척 하지만 실상은 여린 속내를 감추고 있는 국정원 신입요원이다.
한편 사랑 빼고는 모든 것이 거짓말인 신입 국정원 요원이 벌이는 액션 로맨스 '7급 공무원'은 오는 23일 오후 9시5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