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곤지암리조트가 스키장 안전학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전하고 즐거운 스키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오전과 오후 각각 20명씩 이론교육 30분, 현장실습 30분으로 각각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안전학교 와펜이 선물로 제공된다.
국가대표 출신들이 함께 하는 이번 '원 포인트 무료 스키 클리닉'은 동계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인 최문성 스키학교 교장과 전문 스키강사가 기초강습을 수료한 스키어를 대상으로 초급1강좌와 초급2강좌로 1새간 동안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20명, 오전 40명씩 접수 가능하다.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하며 자필로 접수해야 한다. 1661-8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