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 있는 교통경찰국 건물에 진입해 총격전을 벌였다.21일(현지시간) AP 등 주요 외신과 현지 아프간 경찰에 따르면 자살폭탄으로 무장한 탈레반 세력은 이날 새벽 카불에 위치한 3층 교통경찰국 건물에 진입했다.그후 폭탄을 터뜨린 다음 총격전을 벌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