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건축학개론' 서연의 집 카페로 재탄생…3월 문열어

2013-01-2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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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건축학개론' 서연의 집 카페로 재탄생…3월 문열어

서연의 집 카페 (사진:영화 '건축학개론' 스틸컷)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여주인공 서연의 집으로 등장한 제주도 세트장이 카페로 탄생한다.

'건축학개론' 제작사 명필름의 문화재단은 21일 제주 서귀포시 위미1리 건축학개론 세트장을 카페 '서연의 집'으로 조성해 오는 3월 문을 연다고 밝혔다.

서연의 집은 제주올레 5코스에 위치해 많은 올레꾼 등이 찾았지만 태풍으로 인해 세트장 일부가 파손돼 출입이 통제돼왔다.

한편 명필름 문화재단은 현재 카페 서연의 집 개장에 앞서 매너저와 바리스타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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