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마르틴 슐츠 유럽의회 의장이 유럽연합(EU)이 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19일 외신에 따르면 슐츠 의장은 “EU가 우울증, 무관심으로 역내 위기국 등 남을 돌보지 않는 분위기”라며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슐츠 의장은 “자신은 유럽 연방국가라는 목표를 포기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