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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소방서) |
이번 대책은 2012년 화재로 인한 사망자 257명 중 69.26%이 178명이 주거시설에서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화재예방의식 고취 및 주택에서의 실질적 화재예방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세부사항으로는 내달 말까지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취약마을의 경로당을 119안전센터장이 직접 방문해 주택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다각적인 예방소방행정을 전개한다.
또 명예소방관 등 지정을 통한 자율안전관리 유도, 기초소방시설 보급,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주택화재 예방 캠페인 등 홍보활동 등도 연중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