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게시물에는 손산된 건물 벽 사이사이를 레고로 끼워맞춘 모습이 담겨 있다. 금이 가고 마모된 건물 외벽에 알록달록 레고로 옷을 입힌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아름답기도 하다.
틈새 모양이 비뚤비뚤해도 희한하리만큼 레고로 틈새를 잘 메꾼 모습에 웃음이 난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외벽 땜질 전문가 탄생!”, “레고가 각이 져서 쉽지 않을텐데”, “정말 박수라도 쳐주고 싶다”, “레고로 벽을 손질하다니, 아이디어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