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와이브로(WiBro)나 LTE 무선인터넷통신망을 와이파이(Wi-Fi)로 전환하는 장비를 시내버스 차량 내에 설치,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은 이동통신사와 관계없이 무료 와이파이(Wi-Fi)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휴대용 단말기로 자유로이 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진다.
한편 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의 통신비 절감은 물론 대중교통의 행정서비스 만족도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