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모건스탠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직원 1600여명을 감축할 계획이다.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모건 스탠리는 간부급 사원을 중심으로 대규모 해고를 계획, 통보하고 있다. 이번 해고는 금융시장의 불안과 함께 연방 정부의 채무 한도 증액 협상 등 경제의 불확실성 등을 감안한 규제라고 WSJ는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