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29일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부터는 경기 북부와 서해 5도, 인천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기상청은 30일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측 중이다. 31일 새벽 중북부지방을 시작으로 눈이 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눈이 그치면 다시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찾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