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NHN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활동 중인 구자철이 축구게임 ‘위닝일레븐 온라인’의 모델로 활동한다고 29일 밝혔다. 구 선수는 28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NHN 사옥에서 1년간 위닝일레븐 온라인 모델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위닝일레븐 온라인은 일본 코나미의 축구게임 위닝일레븐을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즐기도록 하는 서비스로, 27일 공개테스트를 시작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