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경기도내 저소득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 연료 구입이 가능한 LPG쿠폰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지급되는 LPG쿠폰은 각 가구당 24만원 상당의 LPG 120kg을 구입할 수 있으며 내년 10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쿠폰행사에 경기도와 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참여한다.이용철 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유관기관 등과 연계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