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외교통상부가 치안 상황이 악화된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일부 지역의 여행경보를 2단계(여행자제)에서 3단계(여행제한)로 올렸다고 21일 밝혔다.중앙아프리카공화국 북동부 지역을 반군세력이 점령함에 따라 내려진 이번 조치에 따라 여행자제 지역인 수도 방기를 제외한 전 지역이 여행제한 지역으로 지정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