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기어 불화설 (사진:아주경제 DB)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리차드 기어가 불화설에 휩싸였다.
지난 9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리차드 기어가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다 아내 캐리 로웰과 파경 위기에 놓여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리차드 기어는 지난 10월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한 여자와 다정히 있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이 사실이 캐리 로웰에게 알려지며 불화를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계적인 신사 리차드 기어가 바람이라니 충격이다" "어쩌다가 불화설이 나온 것인지" "아내만 불쌍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