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제 서장(사진 왼쪽)과 형성우 사단장이 생명존중문화 확산 업무 협약서에 서명한 뒤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사진제공=양주소방서>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주소방서(서장 우근제)는 지난 20일 서내 회의실에서 제26기계화보병사단(사단장 형성우)와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열고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측은 예방 가능한 환자들의 적절한 응급처치를 위해 공동 노력하게 된다
우 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련기관간의 응급의료시스템을 구축해 중증환자의 소생율을 높이는 한편 도민의 생명존중문화가 뿌리 깊게 내리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