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생물 다양성 지도가 136년 만에 갱신됐다. 지도는 지구 생명체의 구성과 분포도를 보여준다.영국 데일리메일은 20일(현지시간) 지난 1876년 처음 만들어진 생물다양성 지도를 세계 15개국 연구원들이 최신정보를 보충 갱신했다고 전했다.15개국 연구원들은 20년에 걸쳐 포유류, 조류 양서류 등 2만 여종 이상의 생명체에 대한 학술 전반적인 정보를 수집 분석해 이 같은 결과물을 만들었다. 지도는 사이언지 인터넷판에서 무료로 볼 수 있으며 전 대륙 11개 생물지리 권의 특징과 상호 연관성도 보여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