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의 배신 "다 도와줘도 그건 안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휴대폰의 배신’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게시물은 한 여성이 휴대폰 음성인식 서비스를 이용한 것을 캡처한 것으로, 이 여성은 “내 남자 친구는 언제 생겨”라고 묻는다. 그러자 휴대폰 음성인식 서비스는 “답변하기 힘든 질문입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래서 맞는 말만 하는 것들이 무서워”, “너무 웃기다. 휴대폰의 배신”, “사람같이 말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