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주의보> 충북 남부지역 3군 대설주의보 내려져...빙판길 예상돼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청주기상대는 21일 낮 12시를 기점으로 충북 남부지역인 보은.옥천.영동군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현재 적설량은 보은 4cm, 옥천 3cm, 영동 추풍령 2.5cm이다. 기상대 관계자는 “남부 3군에는 오후 늦게까지 2~4cm의 눈이 더 내릴 것”이라며 “빙판길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차량 안전운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